[뉴스웍스=원성훈 기자]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지난 29일 자신의 유튜브 방송인 '알릴레오'를 통해 "윤석열 검찰총장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지난 8월부터 내사했다"는 주장에 대해 30일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박용진 의원과 백혜련 의원 조차 "근거가 부족하다"며 부정적인 의견을 밝힌 가운데 바른미래당도 이날 '최후의 발악 중인 유시민 이사장'이라는 논평을 내며 비난했다.검사 출신인 민주당 백혜련 의원은 이날한 라디오 시사프로그램에 출연해 "내사를 했다고 볼 수 있는 명백한 증거라고 보기엔 좀